문화가 꽃피는 계절, 복합문화공간 전시회로 꽉 채우는 하루


                                    

[편집자주]

© 뉴스1

사회적 거리 두기로 봄을 온전히 느끼지 못한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연이어 임시 휴관으로 굳게 닫혀 있던 갤러리와 뮤지엄들의 오픈 소식이다.
  
다양한 갤러리 중 서교동에 위치한 갤러리요호의 개관전이 많은 사람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처음 진행되는 Bo Lee 작가의 개인전은 ‘미워하는 동시에 사랑한다’라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양가감정과 아이러니를 주제로 대표 작품인 드로잉 시리즈 ‘Engram’과 ‘Scratch’를 포함한 드로잉, 평면, 비디오, 설치작품 등 160여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Bo Lee의 첫 국내 개인전은 5월22일(금)부터 7월3일(금)까지 갤러리요호와 요호컬처하우스 전관에 걸쳐 소개되어 오픈된 공간에서 제한 없는 관람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nohsm@news1.kr

많이 본 뉴스

  1. '재테크 여왕' 전원주 "가족들, 나를 돈으로만 보는 것 같아"
  2. '네 번 결혼' 박영규 "아내, 25살 어려…장인·장모는 내 또래"
  3. '비계 흑돼지집' 전직원 "손님에 상한 고기 주고, 리뷰 조작"
  4. 두발을 좌석 위에 쑥…"달리는 내내 신경" 버스 기사 한숨
  5. 프리지아, 핫팬츠 입고 아찔 각선미 자랑…인형 같은 비주얼
  6. 미국 공연 때 콘돔 뿌린 비비 "야하고 다정한 게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