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전진, 승무원과 10월 결혼?…"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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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전진 © News1
그룹 신화 전진(40·본명 박충재)의 결혼설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가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다.

14일 전진 측 관계자는 이날 제기된 전진의 결혼설에 대해 뉴스1에 "확인 중"이라며 "확인되는대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전진이 스튜어디스 연인과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전진은 지난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해 '해결사', '온리 원', '퍼펙트 맨', '너의 결혼식', '브랜드 뉴'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2006년부터는 솔로로도 활동 '사랑이 오지 않아요', '와', '러브 마이 라이프' 등을 공개하며 새로운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전진은 드라마 '구미호외전', '해변으로 가요', '그분이 오신다' 등에 출연해 배우로도 활동했으며, 다수의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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