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장영란♥한창 뽀뽀에 "딱 봐도 리얼 아니야" 웃음


                                    

[편집자주]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
'아내의 맛' 함소원이 장영란, 한창 부부에게 의혹(?)을 제기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장영란, 한창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장영란은 시아버지의 칠순 잔칫상을 직접 차리고 있었다. 그는 남편 한창을 향해 "난 아버님, 어머님이 그냥 좋아"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장영란은 남편과의 기습 뽀뽀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함소원이 입을 열었다. 그는 "제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2년째 하고 있지 않냐. 딱 보면 진짜인지 가짜인지 안다"라더니 "너무 리얼이 아닌 느낌이다"고 해 웃음을 줬다.



이에 장영란은 "아니다. 리얼이다"며 억울해 했다. 그러자 홍현희는 "SNS 가면 뽀뽀하는 그 찰나를 다 사진으로 남긴다"면서 의혹을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입장 바꿔서 생각해 봐라. 사랑하는 아내가 칠순 잔칫상을 다 차리는데 예쁘겠냐 안 예쁘겠냐"고 해명에 나섰다. 이 말에 박명수는 "저는 아내가 평상시에 잘했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털어놔 폭소를 안겼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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