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서 수중작업하던 50대 그물에 걸려 숨져


                                    

[편집자주]

목포해양경찰서 전경.(목포해경 제공)2020.1.11 /뉴스1 © News1 

27일 오전 11시47분쯤 전남 진도군 임회면 한 해안에서 잠수작업 중 작업자가 그물에 걸렸다.

이 사고로 A씨(52)가 해경에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사고 당시 수중 작업을 위해 바다에 잠수해 들어간 A씨가 수십분이 지나도록 물밖으로 나오지 않자 동료가 해경에 신고했다.

A씨는 물 속 작업 중 그물에 걸려 변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beyondb@news1.kr



많이 본 뉴스

  1.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서 아이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
  2. 판사출신 변호사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3.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개그맨 패러디에 조국 '뜻밖 한마디'
  4. 박명수 "짝사랑했던 정선희? 보고 싶었다…마음 설레"
  5. 김희정, 셔츠 한 장 안에 비키니 입고 글래머 몸매 인증
  6. 마이크 내려놓은 '가황' 나훈아의 라스트 "정말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