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손세이셔널 손흥민…'귀신 잡는 해병' 입대
- (서울=뉴스1)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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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와일드카드로 참가해 금메달 획득에 일조, 병역특례 대상이 됐다. 기초 군사훈련 후 의무복무기간인 34개월 안에 일정 시간(544시간)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으로 병역을 대신한다.
앞서 손흥민 소속사는 코로나19 여파를 우려해 팬과 취재진의 현장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럼에도 적잖은 취재진과 축구팬들이 몰려 손흥민에 대한 관심을 대변했다.
카메라에 잡힌 손흥민은 상하의 편한 트레이닝 복장을 하고 있었으며 모자를 눌러쓴 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다.
이날 입소한 손흥민은 18일간 진행되는 해병대 기초군사 훈련을 받은 뒤 5월8일 퇴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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