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어린이날·어버이날 행사 취소·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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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가 코로나19와 관련해 어린이날 행사를 취소하고 어버이날 행사는 잠점 연기한다. © 뉴스1

경남 사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월 가정의 달 행사를 취소 또는 연기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매년 어린이날 문화마당,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등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사천시청 노을광장에서 실시해왔다.

어버이날을 전후해서는 관내 봉사단체 및 읍면동 주관으로 어르신에 대한 효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경로잔치를 지역별로 실시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 및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올해 어린이날 행사는 취소하고 어버이날 행사는 하반기로 잠정 연기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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