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만 18세 유권자' 유선호 "생애 첫 투표, 어색하지만 뿌듯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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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유선호 © News1
가수 유선호가 생애 첫 투표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10일 유선호는 뉴스1에 "이번에 생애 처음으로 투표를 하게 됐는데, 아직까지는 조금 어색하지만 막상 투표를 하면 굉장히 뿌듯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투표에) 함께하면 좋겠다"라고 해 많은 이들의 투표를 독려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선거 연령이 만 18세로 처음 하향 조정됐다. 2002년 1월생인 유선호는 만 18세 유권자로 올해 첫 투표권을 얻게 됐다.



생애 처음으로 투표에 참여하게 된 유선호는 사전투표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유권자로서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한편 유선호는 최근까지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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