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 퇴원환자·간병인 추가 확진…총 46명으로 늘어

동두천시 기준 확진자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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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동두천시청 © News1
경기 동두천시는 6일 60대 여성과 80대 여성 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들 중 60대 여성 A씨는 의정부성모병원 간병인으로 일했고, 80대 여성 B씨는 의정부성모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했다.

송내동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달 16일부터 지난 2일까지 의정부성모병원 4츠에서 간병 일을 했고, 31일 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 판정 받았다.

하지만 발열 증세 등이 있어 전날(5일) 추가 조사를 받은 결과 6일 확진됐다.



생연2동의 아파트에 거주하는 B씨는 지난달 25일 의정부성모병원 8층에서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동두천시보건소의 출장 검사 결과 이날 확진됐다.

동두천시 기준 확진자는 총 4명이다.

이 두 사람의 확진으로 의정부성모병원 연관 확진자는 총 46명이 됐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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