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미국서 입국 유학생 무증상 양성 확진
- (춘천=뉴스1) 박하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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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에서 해외 입국 유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증상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확진자는 46명으로 늘었다.
춘천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미국에서 지난 3월 29일 들어온 20대 여성 A씨가 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원주의료원에서 치료중이다.
무증상을 보였던 A씨는 지난달 31일부터 3차례에 걸친 검사결과, 이날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양성 판정을 통보 받았다.
시 보건소는 A씨 가족을 자가 격리하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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