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직원, 코로나19 음성 판정…5일 오후 훈련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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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 스카이돔. 2020.3.1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였던 키움 히어로즈 직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키움은 5일 "전날 고열 증세를 보였던 1군 현장 직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구단은 예방 차원에서 해당 직원을 자가격리 시키고 증상을 살핀 후 출근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키움은 전날 현장 직원이 출근시 실시한 발열체크에서 고열 증상을 보여 예정된 훈련을 취소하고 선수단을 자택에서 대기하도록 했다. 다행스럽게 해당 직원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아 한숨 돌릴 수 있게 됐다.

키움은 이날 오후 훈련을 재개한다. 당초 예정됐던 자체 청백전은 취소하고 그라운드 훈련만 진행할 계획이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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