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충주서 미국 다녀온 6세 여아 코로나19 확진

지난달 30일 가족과 함께 입국…무증상으로 검사

[편집자주]

2일 충북 충주시가 미국을 다녀온 6세 여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은 충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2020.4.2/© 뉴스1

충북 충주에서 6세 여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가족과 함께 미국에서 입국한 A양(6)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양은 충주에 있는 할머니 집에 머물다가 무증상으로 지난 1일 충주시보건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다.

A양은 충주에서는 12번째, 충북에서는 45번째 확진자가 됐다.



이날 충주의료원으로 입원해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충주시는 A양 이동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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