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천인우, 박지현 출근길 함께했다…임한결은 '씁쓸'


                                    

[편집자주]

채널A '하트시그널3' 캡처 © 뉴스1
'하트시그널3' 천인우가 박지현과 출근길을 함께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 천인우는 아침부터 '카풀'을 하기 위해 박지현을 기다렸다. 주방에는 박지현의 아침 식사를 만들려고 대기 중이던 임한결도 있었다.

천인우와 임한결은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눈치를 봤다. 이후 임한결은 섬세하게 아침식사 준비를 했다. 천인우는 방에 올라가 일을 하더니 출근 시간을 늦춰 시선을 모았다.

천인우는 박지현의 방 앞에서 그를 만났다. "혹시 태워 드릴까요?"라는 질문에 박지현은 반겼다. 천인우는 "가시죠"라며 미소를 지었다.



박지현은 "아침도 못 먹었다. 원래는 먹는데 준비하느라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라고 얘기했다. 둘은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며 출근했고, 임한결은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임한결은 박지현을 만나지 못한 채 준비했던 아침 식사를 랩으로 싸 안타까움을 더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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