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개리 아들 하오, 달걀 알레르기 극복 위해 노른자 음식 도전


                                    

[편집자주]

KBS 2TV 방송 캡처 © 뉴스1
개리 아들 하오가 달걀 알레르기를 극복하기 위해 나섰다.

29일 오후 9시15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하오가 달걀 노른자 요리를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개리는 하오의 달걀 알레르기를 치료하기 위해 의사와 통화를 했다. 의사는 소량을 먹인 뒤 상황을 보라고 권했다.

이에 개리는 메추리알을 준비해 노른자로 프라이 요리를 했다. 이를 본 하오는 "하오 달걀 알레르기 있어서"라며 망설였지만, 다시 먹었고 개리는 "혹시라도 간지러우면 바로 말하라"며 걱정했다. 개리는 이어 노른자 지단을 만들어서 하오를 위한 떡국을 만들었고, 하오는 성공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15분 방송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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