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2' 강소라 "다이어트 다 해봤다…원푸드는 실패"


                                    

[편집자주]

올리브 '밥블레스유2' 캡처 © 뉴스1
'밥블레스유2' 강소라가 다이어트 실패담을 전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밥블레스유2'에서는 배우 강소라가 인생 언니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강소라는 '채식하고 오히려 살이 쪘다'라는 시청자 사연을 접했다. 다이어트 이야기가 나오자, 강소라는 "다이어트에 실패한 적이 꽤 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소라는 다이어트에 대해 "다 해봤다. 원푸드로 고구마를 했는데 실패하고 닭가슴살도 실패했다. 이유는 그것도 하다 보니까 요리를 하게 되더라. 갈릭 소스, 치즈 소스를 넣어서"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강소라는 "원푸드 다이어트의 단점은 그 뒤에 보상을 하게 된다. '이렇게 뺐는데 한끼는 내가 잘 먹자' 하는 거다. 치팅데이가 하루만 해야 되는데 계속 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lll@news1.kr

많이 본 뉴스

  1. 이재용 "재혼 1년 후 위암 판정…아내, 바람 의심받았다"
  2. 한예슬, 법적 유부녀 됐다…10세 연하 남친과 혼인신고 완료
  3. 박찬대 "김혜경 밥값 7만8천원에 어마어마한 재판…명품백은"
  4. "김정은 매년 처녀 25명 '기쁨조' 선발…성행위 담당 부서도"
  5. 밥 샙, 두 아내 유혹한 멘트 "나 외로워…남들보다 2배 크다"
  6. "내연녀에겐 집도 사주고 우린 뭐냐" 아들이 아버지 토막 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