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른다' 안지호, 드디어 깨어났다…시청률은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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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무도 모른다' © 뉴스1
'아무도 모른다'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9시45분부터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6회는 1부 7.6%와 2부 9.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된 5회가 기록한 9.8%(2부 기준) 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 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은 물론,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에 해당된다. 시청률 두 자릿수 돌파가 예상됐지만 0.7%포인트가 하락하면서 아쉽게도 9%대에 머물렀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영진(김서형 분)과 이선우(류덕환 분)는 고은호(안지호 분), 주동명(윤찬영 분), 하민성(윤재용 분) 세 아이를 둘러싸고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을 파고들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고은호가 구한 사람이 장기호(권해효 분)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차영진과 이선우, 두 사람이 장기호의 정체에 접근해가는 순간, 병실에 누워 있던 고은호가 눈을 떠 긴장감을 더했다. 이 모든 비밀을 알고 있을지도 모르는 소년 고은호가 눈을 뜨면서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끼리끼리 스페셜'은 1부 2.4%, 2부 2.4%를 각각 기록했다. KBS 2TV '고립낙원'은 2.8%로, KBS 1TV '긴급진단 코로나19 금융충격-한국경제대응은'은 4.3%로 각각 집계됐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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