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슈주 측, 김희철 탈퇴설 일축 "여전히 멤버…편집상 오해"


                                    

[편집자주]

슈퍼주니어 김희철 © News1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탈퇴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17일 소속사 Label SJ 관계자는 뉴스1에 "무대에만 서지 못할 뿐 앨범 및 콘텐츠에는 그대로 참여, 김희철은 여전히 슈퍼주니어"라고 말했다. 이어 "('77억의 사랑') 편집상 오해의 소지가 있게 나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김희철은 전날 방송된 JTBC '77억의 사랑'에서 과거 교통사고를 당해 왼쪽 다리에 부상을 입은 뒤 춤을 추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어 댄스 가수로서 수명이 다했다며 "난 (팀을) 떠난 상태"라는 발언을 해 탈퇴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하지만 소속사에 따르면 이는 오해이며, 김희철은 여전히 슈퍼주니어 멤버로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한편 김희철은 현재 JTBC '77억의 사랑', SBS '맛남의 광장', '미운 우리 새끼' 등에 출연하고 있다.

breeze52@news1.kr

많이 본 뉴스

  1. 밥 샙, 두 아내 공개 "침대서 하는 유산소, 스태미나 2배 필요"
  2. "집안 좋은데 싸구려 도시락 먹던 김소현"…친구 학비 낸 미담
  3. 이준석 "홍준표와 케미 좋은 이유? 洪은 尹과 달리 뒤끝 없다"
  4. '박지성 절친' 에브라 "13살 때 성폭행 피해…어른 안 믿었다"
  5. '성적행위 묘사' 몰카 논란 이서한 "방예담은 없었다…죄송"
  6. "불판 닦는 용?" 대구서도 '비계 삼겹살'…직원 "맛있는 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