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범, 오늘 소집해제…곧바로 안방극장 복귀


                                    

[편집자주]

배우 김범./뉴스1 © News1 뉴스1DB
김범(31)이 소집해제하고 배우로 복귀한다.

김범은 13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다한 뒤 소집해제된다. 시간 및 장소는 비공개로, 취재진과 팬과의 만남없이 조용히 소집해제한다.

김범은 유전적 질병으로 인해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고 지난 2018년 4월 입소, 약 2년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해 왔다.  

김범은 소집해제 후 곧바로 연기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 출연이 유력하다. 출연이 확정되면 2016년 방송된 SBS '미세스캅2' 이후로 4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다.



김범은 지난 2006년 KBS2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발칙한 여자들'에 출연했으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외에도 드라마 '에덴의 동쪽' '꽃보다 남자' '드림'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빠담빠담'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불의 여신 정이' '신분을 숨겨라' '미세스 캅2' 등에 출연했다. 영화 출연작으로는 '뜨거운 것이 좋아' '사이코메트리'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등이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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