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지' 이원일 연인 김유진 PD 공개…"진짜 설현 느낌 있다"


                                    

[편집자주]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캡처 © 뉴스1
한식 셰프 이원일의 여자친구가 공개됐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럽지')에는 이원일과 그의 연인인 '전지적 참견 시점' 김유진 PD가 동반 출연했다.

김유진 PD의 얼굴이 공개되기 전, MC 장도연은 'PD계 설현'이라고 언급해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오는 4월 26일 결혼을 앞둔 이원일, 김유진 커플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MC들은 "어머. 눈에 띌 수밖에 없는 비주얼이다", "진짜 설현씨 느낌이 있다"고 입을 모았다.



연애 20개월 차인 두 사람. 이원일은 김유진 PD에 대해 "제 여자친구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김유진이다"라고 소개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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