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구하라 유족, 상속재산 둘러싸고 갈등…분할 심판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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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구하라 © News1
고(故) 구하라의 유족이 고인의 상속재산을 둘러싸고 갈등에 휩싸였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구하라의 오빠 구모씨는 지난 2월3일 친모 송모씨를 상대로 상속재산분할심판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구모씨와 송모씨는 구하라 재산의 상속 지분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해 11월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은 경기 성남시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 안치됐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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