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대구" 김보성, 1일 대구 찾아 마스크 배부 '의리'
-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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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성이 1일 대구를 찾아 마스크를 배부했다.
1일 SNS '실시간대구'에는 김보성이 대구 시내에서 마스크를 나눠주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이 페이지에는 "김보성 형님이 실시간(으로) 대구 돌아다니면서 힘내라고 하며 마스크 나눠주고 계심"이라는 글이 담겼다.
사진 속 김보성은 트럭에 마스크를 실은 채 대구 시민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하는 모습이다. 트럭에는 "힘내라 대구"가 적혀있다.
대구 시민들은 김보성의 모습을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리며 "의리있다"며 감동받았다는 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김보성은 지난달 20일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진천과 아산에 각각 마스크 2000개, 5000개를 기부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hmh1@
1일 SNS '실시간대구'에는 김보성이 대구 시내에서 마스크를 나눠주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이 페이지에는 "김보성 형님이 실시간(으로) 대구 돌아다니면서 힘내라고 하며 마스크 나눠주고 계심"이라는 글이 담겼다.
사진 속 김보성은 트럭에 마스크를 실은 채 대구 시민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하는 모습이다. 트럭에는 "힘내라 대구"가 적혀있다.
대구 시민들은 김보성의 모습을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리며 "의리있다"며 감동받았다는 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김보성은 지난달 20일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진천과 아산에 각각 마스크 2000개, 5000개를 기부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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