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입구 진입하던 SUV가 60대 보행자 충격…숨져
- (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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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7시23분쯤 부산 영도구 동삼동의 한 아파트 입구 앞 도로에서 베라크루즈가 보행자 A씨(60대 남성)를 치었다.
이 사고로 A씨가 병원으로 이송되던 도중에 숨졌다.
경찰은 베라크루즈 운전자 B씨(40대 남성)가 좌회전하면서 아파트 입구로 진입하다 A씨를 받은 것으로 보고있다.
경찰은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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