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후, 위생 관리를 도와줄 간편 살균 아이템 3 


                                    

[편집자주]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으로 개인위생과 청결 관리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외출 후, 손과 호흡기는 물론, 외부에서 사용했던 모든 것들이 위생 관리 대상이다. 이에 손 세정제, 소독제뿐만 아니라 가정 내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 바이러스 등을 잡아주는 살균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간편하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위생관리를 도와주는 살균 아이템 3가지를 소개한다.
  
필립스 제공 © 뉴스1

◇ 외출 후 옷에 묻은 세균, 관리가 고민이라면? 
  
몸에 닿는 의류도 외출 후 세균과 먼지 제거를 위해 관리가 꼭 필요하다. 고가의 의류관리기 대신 간단하게 스팀 기능이 있는 다리미로도 간편하게 관리 가능하다. ‘필립스 핸디형 스티머 스팀 앤 고 스페셜 에디션(GC367/18)’은 빠른 예열시간과 강력한 스팀으로 간편하고 완벽한 살균을 돕는다. 

V자 형태로 디자인된 히팅라인으로 밀착 스팀이 가능하며, 특수 설계된 15개의 스팀홀로 입체 스팀도 가능해 다림질이 까다로운 소매나 접히는 부분까지 완벽하게 다림질할 수 있다. 

스마트 열판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주는 스마트 플로우 기술(SmartFlow Technology)로 옷감 상관없이 두꺼운 옷감부터 섬세한 옷감까지 손상 없이 안전하게 다려준다. 

◇ 외출 후 바깥에서 사용한 물건이 걱정이라면? 
 
한국전자기술에서 출시한 ‘보조배터리 겸용 휴대용 UV 살균기 네오스트(NEOST)’는 4800mAh 용량 배터리셀을 내장해 필요시 보조배터리로 사용하고 헤드캡 체결 후 거치대와 삼각대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슬림하고 경량화된 사이즈로 휴대가 용이하며, 대상 종류에 상관없이 삼각대 내부에 들어갈 수 있는 모든 제품을 살균할 수 있다. 네오스트는 야외에서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99.9% 살균력이 검증된 UV-C 살균 램프 3개가 장착되어 있다. 또, 자체 기술을 통해 기존 자외선 살균기의 단점인 특정 제품 전용을 보완해 범용성을 높였다.
  
◇ 외출 후 손뿐만 아니라 발도 청결하게! 
  
발은 다양한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 우리 몸의 건강을 위해 발 관리는 필수적인 요소다. 하지만 허리를 굽혀 씻거나 세정 거품을 만드는 번거로움으로 발 씻기를 꺼리는 경향이 있다. 

‘온더바디 발을 씻자 코튼 풋샴푸’는 마이크로 거품을 발에 직접 분사해 세균과 냄새를 동시에 관리하는 초간편 발 세정제다. 이 제품은 스프레이형으로 귀찮고 불편한 발 씻기 과정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손으로 거품을 내면서 할 필요 없이, 마이크로 거품을 분사하여 양발로 비비고 물로 헹궈주면 끝이다. 항균 성분이 포함된 마이크로 거품이 발 구석구석에 있는 세균을 씻어내고, LG생활건강이 특허를 낸 향료가 냄새까지 잡아준다. 또한,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하여 피부 자극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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