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5명 발생(1보)


                                    

[편집자주]

25일 다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경북 칠곡의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밀알사랑의집에서 보건당국이 확진자를 구급차에 태우고 있다. 2020.2.25 /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26일 경북 상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나왔다.

전날 상주시에서 예천군의 중증장애인 시설인 극락마을로 출퇴근하는 30대 간호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

극락마을에 있는 중증장애인 거주자 52명과 종사자 36명 등 88명은 별도의 시설에 격리되거나 자가 격리돼 있으며, 이들 중 2명은 발열 증상을 보여 집단 감염 가능성이 높다.

추가자 발생으로 상주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까지 4명에서 9명으로 늘어났다.

leaj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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