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2' 자체 최고 경신하며 유종의 미 '27.1%'


                                    

[편집자주]

SBS'낭만닥터 김사부2' 포스터 © 뉴스1
'낭만닥터 김사부2'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16회는 전국 기준 1부 21.1%, 2부 25.4%, 3부 2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5회가 기록한 23.7%를 넘어선 기록으로, '낭만닥터 김사부2'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고립낙원'은 1.9%, MBC 특선영화 '말모이'는 2%를 기록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2' 후속작은 '아무도 모른다'로, 오는 3월2일 9시40분 처음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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