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인력공단, 서부지사 문 열어…年 6만여명 수험자 편의 제고 

"서울 서북부 지역 고객 접근성 높여"

[편집자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1일 서울 은평구 진관동 서울서부지사에서 개청식을 진행하고 있다.  © 뉴스1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1일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 위치한 서울서부지사 개청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산업인력공단은 이번 지사 신설로 서울서북부지역 인적자원개발 서비스 강화를 통해 국가자격수험자의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서부지사는 건축면적 2966.18㎡에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로 들어선다. 전산시험장 4개와 제과제빵시험장 1개 등 총 6개 국가자격시험장을 갖추고 있다. 연간 약 6만5000명에 대한 시험 시행이 가능하다.

김동만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지사 신설로 서울 서북부 지역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며 "국가자격 수험자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kim@news1.kr



많이 본 뉴스

  1. 53세 고현정, 핫팬츠에 부츠…MZ세대 뺨치는 힙한 패션
  2. 홍준표 "의사는 공인"…임현택 "돼지 발정제로 성범죄 가담"
  3. 캔맥주 따자 콧물 같은 점액질 '질질'…"제조사, 버리라더라"
  4. 조국 "국민의힘 대표로 한동훈? 땡큐…설마 나를 입틀막"
  5. 줄리엔강, 장모 앞에서 ♥제이제이와 초밀착 스킨십 '민망'
  6. 밥 샙, 두 아내 공개 "침대서 하는 유산소, 스태미나 2배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