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확진자 5명 늘어 39명…공무원 1명 포함(1보)


                                    

[편집자주]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20일 대구 동구 하나린 어린이집 문이 닫혀 있다. 교사 20명에 원생 150명인 하나어린이집에서 한 교사가 확진 판정을 받아 어린이집은 폐쇄 조치됐고 원생과 근무자는 모두 격리조치 됐다. 2020.2.20/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대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돼 모두 39명으로 늘어났다.

추가 확진자 중에는 공무원 1명이 포함됐으며, 5명 모두 31번 확진자와 관련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 판명된 공무원은 대구시상수도사업본부 달서사업소에서 근무 중이다.

대구시는 코로나 확진 판명을 받은 공무원과 동료 직원 51명을 모두 자가 격리시키고 사업소의 출입을 통제했다.

leaj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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