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이 완성한 청춘의 얼굴…스포티룩도 찰떡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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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어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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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이 배우로써의 원동력에 대해 얘기했다.

20일 에스콰이어는 3월호에 수록된 강하늘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인터뷰는 에스콰이어와 의류 브랜드 골스튜디오가 함께 진행한 '#킵 유어 매드니스'(#KEEP YOUR MADNESS)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인터뷰와 함께 골스튜디오 2020 S/S 컬렉션의 스포티한 의상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한 강하늘의 화보도 공개됐다.

골스튜디오는 영국에서 시작된 세계 최대의 디지털 축구 매체 골닷컴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축구의 정신과 미감을 일상에 녹여낸 의상과 소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5월 군 복무를 마친 후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연극 무대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강하늘은 배우로서 자신의 광기는 '몰입'에 가까우며 그 원동력은 '재미'인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좋은 작품이면 분명 애정이 생길 거고, 그러면 캐릭터를 잘 표현하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된다"라고 얘기하기도 했다.



강하늘은 지난해 큰 화제를 일으켰던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종영 이후 연극 '환상동화' 무대에 서고 있는 데에는 다른 이유가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연극 배우였던 부모님 덕분에 어릴 때부터 연극을 즐겨 봐 왔고, 좋은 연극 작품들이 이름을 알리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흥행작이 끝난 후에 연극 무대에 서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다.

강하늘은 "감히 제가 뭐라고 이런 생각을 하는 건지 스스로 의심될 때도 있지만 무대에 설 때면 확신이 생긴다”라고 덧붙이며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나는 근황에 행복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최근 JTBC 여행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에 출연 중이기도 한 강하늘은 연극이 끝나면 한동안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재충전의 시기를 가질 예정이다.

강하늘의 인터뷰와 화보 전문은 에스콰이어 2020년 3월호와 에스콰이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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