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밝음과 풋풋함으로 담아낸 봄의 기운

[N화보]

[편집자주]

에스콰이어 제공 © 뉴스1
에스콰이어 제공 © 뉴스1
에스콰이어 제공 © 뉴스1
배우 정해인이 '에스콰이어' 3월호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19일 '에스콰이어'는 워치 & 주얼리 메종 까르띠에와 배우 정해인이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의상은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밝은 컬러와 가벼운 소재감을 가진 착장들이 주를 이뤘으며, 정해인은 특유의 풋풋한 미소로, 또 때로는 정갈히 빗어 넘긴 머리와 날카로운 표정으로 다양한 의상을 소화해냈다.

인터뷰에서는 최근 바쁘게 촬영 중인 tvN 드라마 '반의반'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정해인은 "스타일리시한 분위기와 인공지능이라는 소재, 주제 의식에 끌렸다"라며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결핍,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치유를 표현하려 한다고 생각한다"고 작품을 설명했다.



이어 정해인은 자신의 연기관에 대해 "나는 단 한 번도 조급해 한 적이 없었다"라며 "배우는 조급해 하면 할 수가 없는 일이며, 그렇기에 자기 자신을 잘 알아야 한다"라고 얘기했다.

한편 정해인의 화보는 '에스콰이어'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taehyun@news1.kr

많이 본 뉴스

  1. '재테크 여왕' 전원주 "가족들, 나를 돈으로만 보는 것 같아"
  2. '네 번 결혼' 박영규 "아내, 25살 어려…장인·장모는 내 또래"
  3. '비계 흑돼지집' 전직원 "손님에 상한 고기 주고, 리뷰 조작"
  4. 두발을 좌석 위에 쑥…"달리는 내내 신경" 버스 기사 한숨
  5. 프리지아, 핫팬츠 입고 아찔 각선미 자랑…인형 같은 비주얼
  6. 미국 공연 때 콘돔 뿌린 비비 "야하고 다정한 게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