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 유니세프 적극 참여 "어린이들에게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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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뉴스1

2PM 닉쿤이 유니세프 지원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닉쿤은 지난 2013년부터 태국 유니세프 홍보대사인 '유니세프의 친구들'(Friends of Unicef)로서 지역 곳곳에 온기를 나누고 있다.

각종 구호 캠페인 홍보에 나선데 이어 최근에는 학교 방문 등 다양한 대외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닉쿤은 현지 유력 매체 '더 스탠다드'(THE STANDARD)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갖게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오랜 기간 유니세프와 함께 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나라의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도록, 제가 도울 수 있는 것들을 꾸준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하며 "꼭 기부가 아니더라도 우리가 그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아시아 지역에서 막강한 인기를 자랑하는 닉쿤은 2020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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