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후보', 오늘(18일) 100만 돌파…6일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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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후보' 메인 포스터 © 뉴스1

영화 '정직한 후보'(감독 장유정)가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예 따르면 '정직한 후보'는 지난 17일 하루 9만 56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99만 9381명으로 이날 안에 100만 관객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 

지난 12일 개봉한 이 영화는 6일째 1위를 지켜왔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영증(코로나19)의 영향 속에서도 호평 속에 관객몰이를 하며 흥행에 성공 중이다.

'정직한 후보'의 뒤는 외화 '작은 아씨들'이 이었다. 미국의 클래식 소설을 각색한 '작은 아씨들'은 같은 날 4만 9477명을 동원했고 누적관객수 51만 3220명을 기록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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