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3' 진주, 시즌3 첫 100불…'난 괜찮아'로 소환


                                    

[편집자주]

JTBC '슈가맨3' © 뉴스1
진주가 '슈가맨3'에 소환돼 100불을 기록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이하 '슈가맨3')에서는 희열팀의 슈가맨이 공개됐다.

유희열은 "폭발적인 고음으로 스피커를 찢었다"라고 슈가맨에 대한 힌트를 제공했다. 이어 유희열은 91불을 예상한다며 큰 자신감을 내비쳤다. 슈가맨의 제자들이 슈가맨을 '교수님'이라고 부르며 제보 영상을 보내왔다.

슈가맨은 '난 괜찮아'의 주인공, 진주였다. 전주 없이 곧바로 시작된 무대에 불빛이 급속도로 켜지기 시작했다. '난 괜찮아'는 시즌 3 최초 100불을 기록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진주는 고음 종결자 다운 모습으로 완벽한 고음을 선보이며 감탄을 안겼다. 진주의 폭발적인 가창력에 모두 넋 놓고 무대에 집중하며 추억을 소환했다.

한편, JTBC '슈가맨3'는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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