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병원의 인도인 간호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편집자주]

V. 무랄리다란 인도 외사부장관 트위터. © 뉴스1

사우디아라비아 남서부의 한 병원에서 일하는 인도 간호사가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인도 외교부 장관이 23일(현지시간) 밝혔다.

V. 무랄리다란 인도 외사부장관은 트위터에서 "대부분 케랄라 출신 인도인 간호사 100여 명이 알 하얏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며 "1명의 간호사를 제외하고는 모두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채 발견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확진 판정을 받은 간호사가 아세르 국립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회복 중이다"고 덧붙였다.

acenes@news1.kr

많이 본 뉴스

  1. "가족 넷 아니라" '이범수와 이혼 소송' 이윤진·딸 문자 공개
  2. 선우은숙 '친언니 성추행' 유영재에 위자료 350만원 청구, 왜
  3. '결혼' 한예슬, 강남빌딩 36억 차익…수백억 부동산 '큰손'
  4. 임하룡 "압구정 빌딩 4억→100억…전성기 용돈 월 1천만원"
  5. "천장서 떨어진 똥 맞는 꿈"…지급기한 만료 직전 복권 '1등'
  6. '사법연수원 14기' 홍준표 "동기 추미애, 국회의장 할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