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작년 옷 산 적 없다…스타킹 꿰어 신어"


                                    

[편집자주]

TV조선 '아내의 맛' © 뉴스1
'아내의 맛' 함소원이 옷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21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딸 혜정이의 옷 구매를 두고 의견차를 보이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화는 혜정의 새로운 옷을 사고 싶어 했고, 함소원은 지금 있는 것도 많다며 반대했다. 이에 함소원은 스튜디오에서 "2019년 옷을 한 벌도 산적이 없다"고 밝혔다. 함소원의 주장에 모두 공감했다. 함소원이 '아내의 맛'을 통해 비슷한 옷들만 보여줬던 것.

함소원은 "저는 스타킹도 꿰어 입는다"며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함소원은 과소비를 하지는 않지만 물건들을 버리지 않아 가득한 짐으로 진화와 갈등을 빚으며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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