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훈, '한번 다녀왔습니다' 출연 확정…오윤아와 러브라인


                                    

[편집자주]

기도훈/SM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배우 기도훈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 박효신 역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기도훈이 출연을 확정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그리며, 이재상 PD와 양희승 작가 등 믿고 보는 연출진들로 벌써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기도훈이 연기할 박효신 역은 유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의 송가네 닭강정 가게 아르바이트생으로, 송가네 큰 딸 송가희(오윤아 분)와 러브라인을 펼친다.

기도훈은 지난해에만 tvN '아스달 연대기'와 tvN '유령을 잡아라' 두 화제작에 연이어 출연, 다채로운 캐릭터 표현력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만큼 이번 작품에서 선보일 활약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기도훈이 출연한 '한번 다녀왔습니다'는 현재 방영 중인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후속으로 방송된다.

ichi@news1.kr

많이 본 뉴스

  1. 밥 샙, 두 아내 공개 "침대서 하는 유산소, 스태미나 2배 필요"
  2.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손잡으려 안달났네
  3. 조국 "국민의힘 대표로 한동훈? 땡큐…설마 나를 입틀막"
  4. 줄리엔강, 장모 앞에서 ♥제이제이와 초밀착 스킨십 '민망'
  5. '박지성 절친' 에브라 "13살 때 성폭행 피해…어른 안 믿었다"
  6. 이준석 "홍준표와 케미 좋은 이유? 洪은 尹과 달리 뒤끝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