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연우, 첫 심부름 도전…장윤정 "기특하고 똑똑해" 


                                    

[편집자주]

KBS 2TV 방송 캡처 © 뉴스1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아들 연우가 처음 심부름을 도전했다.

19일 오후 9시15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사랑은 뷰티풀 육아는 원더풀'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도경완은 아들 연우, 딸 하영이와 함께 먹방을 했다. 연우는 "1호 먼저 줄거야, 2호 먼저 줄거냐"고 도경완에 물었고, 도경완은 주먹밥을 연우에게 먼저 건넸다.

이어 도경완은 연우에게 처음으로 심부름을 시켰다. 도경완은 "이제 보내도 되지 않을까. 더 성장한 모습을 기대한다"며 연우에게 편의점 심부름과 빵집, 수선소 배달 등을 주문했다. 이를 지켜본 장윤정은 "기특하고 좋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연우는 지도를 꼼꼼하게 그린 뒤, 심부름에 나섰다.



이 장면을 본 장윤정은 "똑똑하다. 물어보는 게 맞다. 아빠는 몰라도 그렇게 안 물어본다"며 흐뭇해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15분 방송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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