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관광1번지 발효소스토굴, 설 연휴기간 무료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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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이 설 연휴을 맞아 지역 대표 관광지인 발효소스토굴을 무료로 개방한다. /뉴스1

전북 순창군이 설 연휴를 맞아 지역 대표 관광지인 발효소스토굴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7일 밝혔다. 기간은 24일부터 26일까지다.

발효소스토굴은 순창군이 지난 2006년 만든 고추장과 된장 등의 저장고로, 다양한 콘텐츠를 더해 순창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잡은 곳이다.

VR 콘텐츠, 미디어 체험 공간 등을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군은 설 연휴기간 전에 발효소스토굴을 비롯해 장류특구단지 모든 시설물을 점검하고 연휴기간 내에는 상황실을 운영해 관광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순창군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순창을 찾는 방문객들이 지난해보다 변화된 발효소스토굴에서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da07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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