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리암 헴스워스, 새 여친과 해변 포착…뜨거운 키스

[N해외연예]

[편집자주]

TOPIC/Splash News © News1
호주 출신 영화배우 리암 헴스워스가 새 여자친구와 뜨거운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최근 호주 바이런 베이 해변에서 포착된 리암 헴스워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호주 모델인 가브리엘라 브룩과 함께 목격됐다"고 밝혔다.

스플래시닷컴은 "이 새로운 커플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모래 위에서 키스와 포옹을 나눴다"며 "가브리엘라 브룩스는 리암 헴스워스의 가족, 친구들과 새로운 관계를 축하하며 함께 새해를 보냈다"고도 알렸다.

한편 리암 헴스워스의 전 연인은 미국의 유명 가수 겸 배우 마일리 사이러스였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영화 '라스트 송'을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이후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하던 두 사람은 2016년 약혼을 발표하고, 2018년 말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8개월 후 리암 헴스워스는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가브리엘라 브룩스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aluemchang@news1.kr



많이 본 뉴스

  1. "연예인 뺨치는 미모"…3명 연쇄살인 '엄여인' 얼굴 공개
  2. "일부러 땀 낸다" 日여성 겨드랑이로 만든 주먹밥 '불티'
  3. '최우성♥' 김윤지, 임신 8개월차 섹시 만삭 화보 "안 믿긴다"
  4. 18일간 문자 폭탄 신촌 그 대학생…열받은 여친이 청부 살해
  5. '편의점 취업' 부부, 마음대로 먹고 쓰고…'현실판 기생충'
  6. 젠틀한 13살 연상과 재혼…대학생 딸 "새아빠가 성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