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크롭톱·언더웨어 패션도…뭘 입어도 'HIP'해

화사가 파격 패션을 선보였다.

화사는 17일 공개된 엘르 화보에서 도발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플렉스 더 백'(Flex da bag)이란 타이틀로 촬영한 이번 화보는 MCM의 2020 S/S(봄/여름) 제품을 활용해 화사의 도발적인 모습부터 시크한 매력까지 팔색조 매력을 담았다. 화보 속 다기능을 강조한 다양한 백 레이어링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화사는 힙스러운 버킷 햇과 크롭 탑, 오버사이즈 팬츠로 역동적이고 건강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캐주얼한 캡 모자와 브라톱, 쇼츠로 역동적이고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뽐내며 진정한 넘사벽 걸크러시의 모습을 보여줬다.

촬영 당일 화사는 특유의 쾌활하고 밝은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북돋았으며, 음악에 맞춰 그루브를 타거나 몸을 들썩거리며 화사다운 '힙'한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화사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