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수현, 악플러에 경고 "더러운 말 받지 않아…수위 넘으면 신고"


                                    

[편집자주]

설수현 인스타그램 © 뉴스1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설수현이 악플러들에 경고했다. 

설수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중한 저의 공간입니다"라며 "더러운 말 받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이미지에는 "악성댓글 캡처하고 있습니다"라며 "수위 넘는 분들 신고하겠습니다"라고 경고를 덧붙였다. 

한편 설수현은 지난 1999년 제4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 출신으로, '닥터의 승부' '내 몸 사용설명서' '황금나침반' '여자 플러스' 등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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