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진주시지부장에 김영태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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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선출된 김영태 전공노 진주시지부장(맨 오른쪽)과 김미정 사무국장(맨 왼쪽). © 뉴스1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하 전공노) 진주시지부의 새 지부장에 김영태 진주시청 노인장애인과 주무관이 당선됐다.

전공노 진주시지부는 지난 8~9일 실시한 임원 선거에서 김영태 주무관이 지부장에 당선됐다고 10일 밝혔다.

김 지부장은 선거인 1,170명 중 960명이 참여한 이번 선거에서 총 754표를 얻어 78.5%의 높은 득표율로 당선됐다.

새 임기는 오는 3월1일부터 2022년 2월28일까지 2년이다. 



김 지부장은 "많은 분들의 격려로 지부장에 당선돼 어깨가 무겁다"며 "선거 때 조합원과 한 약속은 반드시 지켜나가고, 항상 조합원 편에서 공무원노조를 하나로 만들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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