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라이머 품에 안기나…브랜뉴뮤직 "계약 논의 중"


                                    

[편집자주]

라이머 SNS© 뉴스1

가수 양준일이 라이머가 수장으로 있는 브랜뉴뮤직과 계약 논의 중이다.

브랜뉴뮤직 측 관계자는 8일 뉴스1에 "최근 양준일과 계약과 관련해 이야기를 한 것은 맞지만, 계약 형태나 기간 등에 대해서는 확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라이머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브랜뉴뮤직 사옥에서 양준일과 만난 인증샷을 공개하며 관심을 끈 바 있다.

양준일은 지난해 JTBC '슈가맨3'에 출연,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하며 신드롬급 화제를 몰고 왔으며 이후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에서 팬미팅을 진행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양준일은 지난 1991년 싱글 '리베카'로 데뷔했으나 당시 큰 조명을 받지는 못했다. 그러나 최근 유튜브를 통해 지드래곤 닮은 꼴 및 시대를 앞서간 패션 등으로 화제를 모으며 인지도를 높였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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