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2' 무서운 상승세…14.9%→2회만에 18%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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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낭만닥터 김사부2' 포스터 © 뉴스1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가 방송 2회만에 시청률 18%대를 달성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2'는 13.2%와 18.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8%와 14.9%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동 시간대는 물론 이날 방송된 월화드라마 중 시청률 1위에 해당된다. '낭만닥터 김사부2'가 빠르게 18%대를 넘어선 만큼, 20%대도 돌파하게 될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사부(한석규 분)가 서우진(안효섭 분)을 받아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가하면 이날 엔딩에서는 김사부와 도윤완(최진호)이 3년 만에 날카롭게 대면하면서 긴장감을 높였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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