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설 맞이 '한식 쿠킹클래스' 진행

10일 플레이스엘엘 안산점, 15일 안양점, 19일 송파점서  
김희은 셰프와 함께 '내 생애 첫 한식요리' 주제로 열려

[편집자주]

플레이스엘엘에서 쿠킹클래스 진행하는 모습 (락앤락 제공) © 뉴스1

락앤락이 라이프스타일 매장 플레이스엘엘에서 즐거운 요리 생활을 제안하는 쿠킹클래스인 '클래스엘엘'(Class LL)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쿠킹클래스는 플레이스엘엘 △안산점(1월 10일) △안양점(1월 15일) △송파점(1월 19일)에서 세 차례 열린다. 참가 희망자는 클래스 이틀 전까지 플레이스엘엘 매장을 방문해 회원 가입 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락앤락은 설을 앞둔 이번 달 '내 생애 첫 한식요리'를 주제로 유용한 한식 요리 두 가지를 마련했다. 푸드스타일리스트이자 요리사인 김희은 셰프와 함께 해산물이 풍성하게 들어가는 함경도식 '원산잡채'와 명절에 빠질 수 없는 '모듬전'을 손쉽게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셰프만의 노하우가 담긴 레시피북도 제공돼, 체험한 요리를 집에서도 그대로 만들어 즐길 수 있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락앤락의 신제품인 '소마 IH 프라이팬'을 활용해 요리 초보자들도 더욱 쉽게 요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락앤락 '소마 IH 프라이팬'은 일반 프라이팬에 비해 옆면 높이가 1센티미터(㎝)더 높고 바닥은 3㎝ 넓어 실용적이다. 또 손잡이 역시 쥐었을 때, 가장 편한 둘레인 9.5㎝로 손목 부담도 줄여주는 점이 특징이다.



락앤락 관계자는 "최근 취향을 공유하는 '살롱문화' 트렌드가 확대됨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일상 속 신선한 즐거움과 유용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클래스엘엘을 마련하게 됐다"며 "쿠킹클래스를 넘어 향후 다양한 콘텐츠로 클래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며, 플레이스엘엘이 지역 내 하나의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클래스엘엘이 진행되는 '플레이스엘엘'은 락앤락이 '사람 중심의 생활 혁신'을 기반으로 선보인 라이프스타일 매장이다. 현재 서울 송파, 서초, 경기 안산, 일산 등 현재 총 7개 매장이 있다. 시즌 및 트렌드에 맞춰 생활·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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