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주상욱 "아내 차예련과 서로 응원, 깜짝 선물 받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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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상욱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만나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초밀착 뷰티 로맨스다. 2020.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주상욱이 현재 작품 활동 중인 아내 차예련과 서로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3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진행된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연출 민연홍, 극본 안호경) 제작발표회에서 주상욱은 아내 차예련이 본인에게 깜짝 선물을 주며 많이 격려해주고 있다고 했다.

주상욱은 "아내도 나도 작품 중이라 잘 못 보는데 서로 잘 되길 응원하고 있다"며 "아내가 나 모르게 커피차, 간식차 등을 보내주더라. 이 드라마가 잘 되길 바라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초밀착 뷰티 로맨스 드라마다. 3일 오후 10시50분 처음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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