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3' 측 "김현진, 방송인 이력 이미 인식…숨길 의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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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연애의 맛3' © 뉴스1
TV CHOSUN '연애의 맛3' 측이 윤정수와 커플로 출연한 김현진의 모델 및 방송인 이력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3') 측 관계자는 20일 뉴스1에 "제작진도 김현진이 방송 활동을 한 것을 이미 알고 있었고, 변리사 준비 중인 것도 사실이었기에 변리사 준비생이라는 것을 앞으로 내세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김현진의 방송 활동 이력을) 굳이 숨기려고 하지 않았다"라고 강조했다.

김현진은 '연애의 맛3'에서 윤정수와 커플로 출연해 서울대 출신의 변리사 준비생으로 소개됐다. 하지만 방송 후 김현진이 모델과 방송인 활동 이력이 있다는 주장과 함께 프로그램 출연의 진정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한편 김현진은 지난 19일 '연애의 맛3' 최종회에서 윤정수의 고백에 화답하는 모습을 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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