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3' 정준, 김유지에 애정 폭발…"스킨십 욕망이 아니라" 웃음


                                    

[편집자주]

TV조선 '연애의 맛3' 캡처 © 뉴스1
'연애의 맛3' 정준이 연인 김유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 연애의 맛'('연애의 맛3')에서 정준, 김유지 커플은 광고 촬영에 나섰다.

이런 경험이 없던 김유지는 긴장 속에 촬영을 마쳤다. 이어 애견 카페 데이트도 하며 '진짜 연인'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줬다.

정준은 피곤한 김유지를 걱정했다. 특히 소파에서 잠들었던 김유지에게 "잘 잤냐"고 묻더니, 그를 끌어안아 엉덩이를 토닥거려 시선을 모았다.



패널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정준은 "내가 스킨십 하고 싶은 욕망을 가진 게 아니라, 정말 그렇게 하게 해준다. 머리카락을 넘기게끔, 챙겨주게끔 한다"고 해명(?)해 웃음을 줬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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