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장인' 장욱조, 9일 '불후' 정상 녹화…"방송 문제 없을 것"


                                    

[편집자주]

가수 겸 작곡가인 장욱조 목사 © 뉴스1
'불후의 명곡'에 가수 김건모 장인인 가수 겸 작곡가 장욱조 목사가 출연한다.

12일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관계자는 뉴스1에 장욱조 목사와 관련해 "지난 9일 녹화에 참여했다"며 "방송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욱조 목사의 사위 김건모는 최근 성폭행 의혹을 받으며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에 장인인 장욱조 목사의 방송 출연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졌으나, 그는 '불후의 명곡'에 전설 자격으로 차질 없이 등장할 예정이다.

지난 10월 말 김건모와 혼인신고를 한 피아니스트 겸 작, 편곡가 장지연의 부친인 장욱조 목사는 '고목나무' '정주지 않으리라' '왜 몰랐을까' '꼬마인형' '젊음의 노트' '기다리게 해놓고' '잊으라면 잊겠어요' 등 70, 80년대 여러 히트곡을 탄생시킨 유명 가수 겸 작곡가다. 80년대 후반부터는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고, 음악 활동도 여전히 활발하게 하고 있다. 



장욱조 목사가 등장한 '불후의 명곡'은 다음 달 방송 예정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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