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 '아는 형님' 엑소, 엉뚱 매력…카이 "샤워할 때 춤 춰"
- (서울=뉴스1) 이승진 기자
[편집자주]
엑소가 엉뚱한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EXO(엑소)가 출연해 '예능돌'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신곡 'OBSESSION'으로 컴백한 엑소는 핑크, 그린, 화이트 등 화려하게 물든 머리를 선보이며 등장했다. 김희철은 초록색 머리를 한 카이에게 "게시판이랑 너무 똑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아는 형님' 멤버들은 군 복무 중인 시우민과 디오의 근황을 물었다. 이에 엑소는 "얼마 전에 나와서 연습실에 와서 밥먹고 갔다"라며 "요즘은 일과 시간 후 핸드폰을 할 수 있어서 연락이 자주 온다"고 말했다.
찬열은 최근 건물을 구입한 사실을 밝혀 멤버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그는 희망 짝꿍으로 서장훈을 꼽으며 그 이유를 "동급이 됐다"고 밝혔다. 이에 김희철은 "건물을 산 거냐, 한 번 다녀온 거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찬열은 "약 한 달 전에 건물을 샀다"고 답했다. 이에 서장훈은 "엑소이니까 나중에는 나보다 더 많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카이의 '엉뚱한 매력'이 돋보였다. 카이는 샤워할 때 춤을 춘다고 독특한 습관을 공개했다.
카이는 "노래 좋아하는 사람은 샤워 할 때 노래를 부르듯이, 춤 좋아하는 사람을 샤워할 때 춤을 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춤을 추다가 유리창에 내 모습이 비치면 최악"이라며 "옷을 안 입고 맨몸으로 춤을 추다 눈을 마주치면 현실을 자각하게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카이는 '고요 속의 외침' 게임을 할 때 백현이 '패딩안에 두 글자'라고 말하자 이를 '팬티안에 두 글자'로 잘못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카이에게 "혹시 예능할 생각 없냐?"라며 "가끔씩 (김)종민이가 보인다. 스쳐지나가면서"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EXO(엑소)가 출연해 '예능돌'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신곡 'OBSESSION'으로 컴백한 엑소는 핑크, 그린, 화이트 등 화려하게 물든 머리를 선보이며 등장했다. 김희철은 초록색 머리를 한 카이에게 "게시판이랑 너무 똑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아는 형님' 멤버들은 군 복무 중인 시우민과 디오의 근황을 물었다. 이에 엑소는 "얼마 전에 나와서 연습실에 와서 밥먹고 갔다"라며 "요즘은 일과 시간 후 핸드폰을 할 수 있어서 연락이 자주 온다"고 말했다.
찬열은 최근 건물을 구입한 사실을 밝혀 멤버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그는 희망 짝꿍으로 서장훈을 꼽으며 그 이유를 "동급이 됐다"고 밝혔다. 이에 김희철은 "건물을 산 거냐, 한 번 다녀온 거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찬열은 "약 한 달 전에 건물을 샀다"고 답했다. 이에 서장훈은 "엑소이니까 나중에는 나보다 더 많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카이의 '엉뚱한 매력'이 돋보였다. 카이는 샤워할 때 춤을 춘다고 독특한 습관을 공개했다.
카이는 "노래 좋아하는 사람은 샤워 할 때 노래를 부르듯이, 춤 좋아하는 사람을 샤워할 때 춤을 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춤을 추다가 유리창에 내 모습이 비치면 최악"이라며 "옷을 안 입고 맨몸으로 춤을 추다 눈을 마주치면 현실을 자각하게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카이는 '고요 속의 외침' 게임을 할 때 백현이 '패딩안에 두 글자'라고 말하자 이를 '팬티안에 두 글자'로 잘못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카이에게 "혹시 예능할 생각 없냐?"라며 "가끔씩 (김)종민이가 보인다. 스쳐지나가면서"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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