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아 '불타는 청춘' 출연 소감 "리얼리티 100% 내 진짜 모습"


                                    

[편집자주]

유경아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배우 유경아가 SBS '불타는 청춘' 출연 소감을 밝혔다.

유경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진짜 모습! 리얼리티 100프로. 나도 내가 웃는 모습 처음 본다. 난 이렇게 웃는군요. 나도 궁금한 내 모습 내 행동들을 어제 '불청' 때 처음 봤어요"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셀카'로 찍는 표정에는 전혀 찾아보기 힘든, 아니 찾아볼 수 없는 표정이네요. 오늘도 웃는 하루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불타는 청춘' 촬영장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유경아의 모습이 담겼다.



유경아는 지난 3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합류했다. 34년 전 어린이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으로 데뷔한 그는 90년대 원조 하이틴스타로 활약했고, 최근 SBS '열혈사제'에서 원장수녀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ujenej@news1.kr

많이 본 뉴스

  1. '재테크 여왕' 전원주 "가족들, 나를 돈으로만 보는 것 같아"
  2. '네 번 결혼' 박영규 "아내, 25살 어려…장인·장모는 내 또래"
  3. '비계 흑돼지집' 전직원 "손님에 상한 고기 주고, 리뷰 조작"
  4. 두발을 좌석 위에 쑥…"달리는 내내 신경" 버스 기사 한숨
  5. 프리지아, 핫팬츠 입고 아찔 각선미 자랑…인형 같은 비주얼
  6. 미국 공연 때 콘돔 뿌린 비비 "야하고 다정한 게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