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흑백으로 담아낸 우아함+고혹적 분위기
-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N화보]
[편집자주]
신예 박지현의 우아함이 가득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드라마 '은주의 방' '신입사관 구해령'에 이어 영화 '사자'까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2019년 대세 배우로 떠오른 박지현의 '더블유 코리아' 12월호 화보가 3일 공개됐다.
화보 속 박지현은 작품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순백색 점프슈트를 입고 있는 박지현은 흰옷과 대비되는 검은색 긴 생머리가 흩날리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얼굴은 박지현 특유의 맑고 우아한 기운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작품 속 모습과 180도 다른 털털함과 솔직함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박지현은 화보 촬영 후 "저는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지 생각하거나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일이 거의 없어요"라 말하며 평소 자연스러운 모습을 추구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밝혔다.
작품 속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자꾸만 눈이 가는 매력적인 마스크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는 박지현의 계속되는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박지현은 최근 영화 '앵커' 촬영을 시작했다.
taehyun@news1.kr
드라마 '은주의 방' '신입사관 구해령'에 이어 영화 '사자'까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2019년 대세 배우로 떠오른 박지현의 '더블유 코리아' 12월호 화보가 3일 공개됐다.
화보 속 박지현은 작품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순백색 점프슈트를 입고 있는 박지현은 흰옷과 대비되는 검은색 긴 생머리가 흩날리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얼굴은 박지현 특유의 맑고 우아한 기운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작품 속 모습과 180도 다른 털털함과 솔직함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박지현은 화보 촬영 후 "저는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지 생각하거나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일이 거의 없어요"라 말하며 평소 자연스러운 모습을 추구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밝혔다.
작품 속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자꾸만 눈이 가는 매력적인 마스크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는 박지현의 계속되는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박지현은 최근 영화 '앵커' 촬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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